놀고 먹은 것과 놀고 먹을 것/그림

빛과 고래

루룰루 2021. 1. 10. 23:00

고래는 어디를 헤엄치고 있나

멋지게 헤엄치는 고래를 그려보려고 했지만 비루한 솜씨 덕분에 친구의 집을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바꾸어버렸다.

선과 색을 적절하게 잘 쓰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.

선이 너무 많으면 색을 썼을 때 조잡하고, 그렇다고 색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자니 이게 뭔지를 모르겠다.

실력이 늘어났으면 좋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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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 환경은 갤럭시탭s7+, 클립스튜디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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