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스타 5

[야식당] 가지소고기파스타

20200415 가지소고기파스타 . . 재료 소고기 (뭐였지 안심이었나), 가지, 파프리카, 토마토소스 먹어보니 소고기와 가지는 많을수록 좋은 것 같고 파프리카는 너무 많으면 향 때문에 좀 힘들다. . . 간단한 방법 가지는 썰어서 소금간을 미리 해놓는다. 면은 아래 과정과 별개로 삶는데, 물에 소금을 넣는다. 소고기를 굽는다.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소금간을 한 가지를 넣고 볶는다. 가지가 숨이 좀 죽나 싶으면 파프리카를 넣어 괴롭힌다. 파프리카도 숨이 좀 죽는다 싶으면 토마토소스를 넣어 숨을 못 쉬게 한다 에잇 아마 이 정도 했으면 거의 면이 다 익을 쯤 됐을텐데 그렇지 않더라도 불을 좀 줄여서 졸이면서 토마토소스가 재료에 충분히 스밀 수 있도록 한다. 면이 다 삶아졌으면 섞는다. 담는다. 맛있게..

[야식당] 아니뭐라구볼로네제 파스타와 볶음밥

20190206 아니뭐라구볼로네제파스타/볶음밥 . . 토의 다진 소고기 400그램과 다진 돼지고기 200그램을 볶아 따로 담아놓고 다진 호박과 다진 양파를 볶은 후 고기와 합쳐 토마토소스와 면수를 넣어 센 불 5분 중불 5분 작은 불 5분 졸인다. 토마토소스는 홀토마토통조림을 쓰고 싶었지만 이마트에 없어 예전에 사용했던 클라시코오가닉 토마토바질 소스를 사용 아기용 파스타를 만들고 어른 것을 위해 킹질페스토를 더 넣었으나 간이 부족해 오히려 역효과. 면이 부족해 남은 소스에 밥과 간장을 넣어서 볶았더니 파스타보다 맛이 좋았다. 여윽시 한국인은 밥심

[야식당]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

20190105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. . 토의 치킹스톡의 부재로 시중에 판매하는 알리오 올리오 소스를 사다 써봤는데 올리브, 페페론치노 (로 추정되는 고추) 가 포함되어 있고 바질과 마늘이 약간 들어있는 간이 된 올리브오일이었다. 이것만을 믿고 간을 약하게 한 것이 패착이었다. 자숙새우로는 새우향을 내는데 한계가 있고 거기에 간을 안 하니 그냥 맛이 없다. 다시다라도 넣을걸

[야식당] 토마토로제뽈로파스타

20190102 토마토로제뽈로파스타 . . 토의 어쩌구저쩌구이름은 정말 토마토소스와 로제소스를 섞어서 썼기 때문이다. 재고 소진 이얏호 냉동닭가슴살은 센불 5분 중불 10분 끄고 5분이라고 어디에서 봤는데 중불에서 15분하면 거의 익고 미심쩍어 갈라봤더니 덜 익었었으나 이는 사전 해동이 없어서가 아니었을까 추정. 수돗물로 닭을 익혀서 익힌 물을 버렸지만 다음엔 생수로 익혀서 그것으로 면을 익히고 소스에 넣으면 더 맛이 좋지 않을까. 일반 스파게티면 (이름을 알아볼 것 - 알아보니 스파게티가 맞았다)은 8분이 적절하고 삶을 때 오일은 딱히 넣지 않아도 무방. 어린이 파스타면 (동물모양이고 역시 이름을 알아볼 것 - 대실패)은 8분 삶음. 갓질 짱스토와 치킹스톡 덕에 실패하기가 더 어렵다.

[야식당] 면을 곁들인 감바스

20181216 사실 새우를 넣은 알리오 올리오를 하고 싶었으나 시식자의 평에 의하면 새우와 바질향이 좋고 면은 뭐 옆구리 긁적긁적 정도였기 때문에 이름은 면을 곁들이 감바스가 더 적절한 것 같다. . . 토의 어른이 맛있게 먹으려면 마늘 왕창 킹질 갓스토 왕창 새우 왕창 이인분에 마늘 세 개는 아이 입맛 올리브오일 마지막에 휘저으면 좋음 . . 참조 유튜브 승우아빠